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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이드 뉴스] 온라인 쇼핑몰 판매 훈제연어서 식중독균 검출 外

2019-12-26 2 Dailymotion

[사이드 뉴스] 온라인 쇼핑몰 판매 훈제연어서 식중독균 검출 外<br /><br />오늘의 입니다.<br /><br />▶ 온라인 쇼핑몰 판매 훈제연어서 식중독균 검출<br /><br />일부 온라인 쇼핑몰이 판매하는 가공식품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돼 업체들이 자발적 리콜에 들어갔습니다.<br /><br />한국소비자원은 조사 결과 마켓컬리의 '연어연구소 참나무 훈제연어'와 SSG닷컴의 '데일리 냉장 훈제연어' 두군데에서 식중독균인 리스테리아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소비자원은 해당업체에 자발적 리콜·폐기와 판매 중지를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내년 민영아파트 32만 가구 분양…올해보다 15%↓<br /><br />앞으로 제약과 자동차 판매업종 대리점은 4년, 자동차 부품업종 대리점은 3년간 계약기간이 보장됩니다.<br /><br />공정거래위원회는 이들 3개 업종의 불공정 거래 관행 근절을 위해, 이런 내용이 담긴 표준대리점 계약서를 마련했습니다.<br /><br />계약서를 보면, 제약·자동차판매는, 최초 계약기간 2년에 1회 갱신요청권이 있고, 자동차부품은 3년간 갱신요청권이 부여됩니다.<br /><br />공급업자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한, 계약갱신 요청을 수락해야 합니다.<br /><br />▶ 제약·車 대리점 4년·부품 대리점 3년 계약 보장<br /><br />내년 민영 아파트 분양 물량이, 올해보다 소폭 줄어들 전망입니다.<br /><br />부동산114에 따르면, 내년 아파트 분양 물량은 전국적으로 32만 5,000여 가구로, 지난해 같은 시점에 조사한 올해 분양 물량보다 15.7%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<br /><br />분양 감소 이유는 분양가 상한제 시행과 12·16 대책 등 초강력 규제에다,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건설사들이 신규 사업을 꺼리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.<br /><br />▶ "생리대 다이옥신·퓨란 발암 위험성 없다"<br /><br />여성 생리용품에 들어있는 다이옥신과 퓨란이, 암을 유발할 정도는 아니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.<br /><br />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 126개 생리용품에서, 다이옥신 및 퓨란의 독성을 측정한 결과, 인체 위해성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다이옥신과 퓨란은, 국제암연구기구가 지정한 발암 물질입니다.<br /><br />조사 결과, 총 17종의 다이옥신·퓨란 중 15종은 검출되지 않았고, 독성이 가장 약한 일부 물질만 나왔지만, 인체에 안전한 수준이었습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였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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